알레르기 질환 예방 위해‘아토지킴이 PLUS+’운영 수지구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 대상으로 교육 진행 오예자 2021-07-28 16: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아토지킴이 PLUS+’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약산성 보습 비누 만드는 모습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각 센터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활동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400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영상에는 아토피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조아용과 함께하는 알레르기 예방스쿨 – 아토피편’과 약산성 보습 비누 만들기 방법 등이 담겨 있다. 또 아토피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각 센터마다 보습제도 제공할 예정이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아토피 교육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회적경제 소셜벤처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21.07.29 다음글 통일열차 서포터즈, “7.27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