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동,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행환경 개선 사업 완료 노후 벽화 지우고 아트타일 시공으로 미관 향상 및 볼거리 제공 오예자 2021-08-06 14: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기흥동이 관내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행로 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_기흥동이 경부고속도로 하부에 아트타일을 설치했다. 동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경부고속도로 하부 보평육교 구간 벽면의 노후한 벽화를 지워내고 아트타일을 시공하는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벽면 전체를 기흥호수와 한국민속촌 등 동 인근 관광명소를 주제로 한 그림으로 장식했다. 동은 올해 초에도 이 구간에 인도를 확장해 주민들의 보행 편의를 높였고, 이번 아트타일 시공으로 도시미관 향상은 물론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낡은 벽화만 남아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 곳이 새 옷을 입고 단장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보행환경이 열악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YMCA와 장애인이 살기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MOU체결 21.08.06 다음글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 ‘홈트조아용’진행 21.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