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대회 개최 한국노총 용인지부, 용인거주 탈북민에 물품기탁 서정혜 2014-07-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는 7월 22일 오후2시에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용인지부 대표자회의를 갖고 노.사.민.정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대회를 갖고 용인시에 거주하고있는 어려운 탈북민들에게 물품기탁 행사를 갖었다. ▲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 의장 이날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대회에 노측은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 사측은 용인상공회의소 이천희그룹장. 민은 용인시사회복지 협의회 김진희회장. 용인시는 기업지원과 정기용 팀장이 각 대표로 참석하였으며, 선진국에서는 국제표준화 기구 ISO는 2011년 ISO26000이라는 사회적 책임 가드라인을 발표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확산 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 경기도본부 김용목사무처장 특히 이날 김완규의장의 인사말에 “우리 용인 노.사.민.정에서도 선진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동참해야 된다”고 하면서 법의 사각지대에 처한 곳을 남의 탓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실천에 적극 동참하여 각종 사회단체에 확산시켜 나아가 시민 전체에게 이러한 운동이 미래지향적으로 용인시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사.민.정은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실천 선언문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결의를 하였다. 또한 용인시는 탈북민이 전국에서 최고 많은 700여명이 용인시민으로서 생활하고 있으며 민주주의 하에 정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2014년도는 어려운 탈북민의 조기 정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뜻에서 사회적책임 실천행사를 진행한다고 하였다. 이날 기증물품으로는 백옥쌀 20kg 40포, 생활용품48BOX, 세제40BOX, 음료40BOX, 면도기40세트, 옷(아웃도어) 등 한국노총 용인지부 소속 단위노동조합에서 기증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 공동선언문 이어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은 간부 노동단체장들과 함께 용인지역 노.사.민.정 사회적책임 실천 선언문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향상과 노조활동에 있어서 모범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2012년에 노사민정 사회적 책임실천행사를 시작해 매년 개최를 하여 올해로 3번째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본 행사를 후원해준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대상, 도루코, 서울우유, 삼성전자, 삼성에버랜드, 선진기획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참석내빈으로는 경기도본부 김용목사무처장, 최종국교육국장, 남종섭 경기도의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희회장, 럭키기술단 공학배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매니저) 양성과정」7기수료식 14.07.25 다음글 부산경제 살리기를 위한 향토기업 애용 대시민 캠페인 개최 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