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노동복지회관 내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이사장 김완규)에서는 8월26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교육인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매니저) 양성과정” 8기과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 김완규이사장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매니저)양성과정 교육은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에서 전년도에 이어 이 사업을 실시하여 고용노동부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전국최우수 등급 수행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2014년에도 고용노동부와 용인시,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가 주관하여 계속적 사업을 하고 있다.

▲  8기 교육생

이번 8기 교육도 지난 7월 7기생 수료식에 이어 8월에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 교육 참여자도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야심찬 사업으로 취업률도 높다는 평이 자자해 인근지역 및 관내 취업희망여성에게 취업성공의 큰 희망을 주고 있어 교육과정 문의 및 지원참여자가 크게 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희망여성의 8기 과정의 접수현황을 보면 전화문의가 90여건이 넘고 신청자에 60명이 참가하여 면접으로 8기생 20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김완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취업희망 여성들이 열띤 관심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양질의 교육과 취업성공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으로서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또한 김완규센터 이사장은 이번 8기생 교육개강식에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단체인 한국노총 용인지부에서는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타를 발족하여 구인과 구직을 연결해주고 질 높은 사업을 전개함으로서 실업의 고통을 해소하고 실업 문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져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 교육생을 모집하여 야심차게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짧은 시간에 진행되는 취업을 위한 토탈패션 매니져 과정을 잘 이수하여 양질의 전문 인력이 필요한 시기에 취업이 될수 있도록 교육을 성실히 이수해 주기 바라며, 용인 노동복지 일자리센타에서도 최대한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