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실천 협약식 “4월 7일, 협약식·비정규직지원센터 현판식·거리 캠페인 진행” 서혜정 2015-04-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역본부 대강당…노사민정 대표자, 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 참석”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를 비롯한 부산노사민정은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고용노동 현안에 대하여 노사민정이 공동 노력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확산을 도모하고자 오는 7일(화) 오후 3시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고용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실천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해수 의장, 서병수 부산시장, 박윤소 부산경총회장 등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기업체 대표,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1부 협약식(노사민정 대표자 인사말, 2015년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사업 현황보고, 비정규직 처우개선 등 사례 발표,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시장 주재), 새로운 고용문화 정착 협약식), 2부 비정규직지원센터 현판식, 3부 거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부 협약식에 세부일정인 비정규직 차별개선 및 우수사례 발표에 대한 좌장으로 서병수 부산시장이 직접 주재함으로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적 책임 확산이 가사화될 전망이다. 서혜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노사정 협상 결렬 선언 15.04.09 다음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2015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15.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