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폭염에 노출된 현장근무자에 온열질환 예방물품 지원 ○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도 현장에서 상시 근무하고 있는 직원 격려 - 청사방호 및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 근무 등 650여 명 온열질환 노출 -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폭염응급키트 등 격려품 지급 결정 김완규 2023-08-08 1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사 방호와 환경미화 등 야외 근무로 온열질환에 노출된 경기도 소속 현장 근무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지원한다.온열질환 예방물품 지급은 김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폭염속에서도 현장에서 근무할 수밖에 없는 청사 방호 및 순찰, 환경감시, 도로보수, 온실재배, 환경미화 등을 담당하고 있는 청원경찰, 공무직원, 기간제근로자 650여 명이다. 지급되는 격려 물품은 야외에서 일정 기간 냉기를 유지할 수 있는 ▲얼음조끼 ▲얼음 목걸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 포도당 등을 포함한 폭염응급키트 3종으로, 현장 근무자가 희망하는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김동연 지사는 “이번 조치로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일선 현장 근무자들이 다소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안전보건공단과 오산 건설현장서 여름철 안전수칙 준수여부 점검 23.08.09 다음글 교대제는 같은 업무에 대해 노동자들을 2개 조 이상으로 조직하고 2개 이상의 시간으로 나눠 근무하는 것으로 오늘날 많은 기업에서 활용하는 작업방식이다. 교대제는 2교대제, 3교대제, 4교대 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