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메르스 성금 전달 "의료노동자 격려와 공공의료 강화위한 캠페인 등에 활용하길" 서정혜 2015-07-2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은 22일 오전 위원장실에서 2,300여만원의 메르스관련 성금을 이수진 의료산업노련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메르스사태 해결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노동자를 격려하고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 등에 사용하기 위해 산하조직 조합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됐다. 한국노총은 지난 7월 2일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메르스 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정하고 7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3주간 모금을 실시해 23,700,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메르스성금 모금에는 공공노련, 담배인삼노조, IT사무서비스노련, 공공연맹, 철도사회산업노조, 항운노련, 식품산업노련, 해상노련, 금융노조, 자동차노련, 우정노조, 화학연맹, 금속연맹, 광산노련 등 산별연맹과 경기본부, 경남본부, 전북본부 등의 지역본부가 참여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천막농성 10일차,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천막농성장 방문 15.07.24 다음글 수습기간, 근로계약서에 명시해야 인정 1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