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다발 대국민 선전전 진행 노동시장 구조개악 실체 알리는 선전물 배포 서정혜 2015-08-0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은 5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실체를 알리고, 정부의 상시적 해고 위협과 개악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대국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여의도역을 비롯해 국회의사당역, 샛강역, 영등포역, 대방역 등에서 진행된 서울 선전전에서는 현수막과 피켓 등을 펼치고, 만화 미생의 대사를 개사한 유인물을 나눠주며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부당함을 알렸다. 시민들은 선전물 뒷면의 가로, 세로 퍼즐의 정답과 함께 한국노총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담아 보내고 있다. 가로, 세로 퍼즐의 정답자 중 공정한 추첨을 통해 미생 전권과 문화상품권 경품이 지급되며, 정답자는 한국노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구, ‘허수아비 만들기 행사’ 참가가족 모집 15.08.11 다음글 한국노총, 국회에 임금피크제 입장 전달 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