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용인지부와 용인시청소년의회 양해각서(MOU) 체결 권민정 2013-08-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용인지역지부(의장 김완규)와 용인시청소년의회(의장 박정진)는 지난 8월 12일 한국노총 용인지부 사무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과 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용인시청소년의회는 제휴 기관으로 한국노총 용인지부를 위촉하여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공동 활동을 추진하고, 한국노총 용인지부에 방문하여 활동과 관련된 협력을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청소년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또한 한국노총 용인지부는 사후 용인시청소년의회에서 우수 활동자 표창시 표창장을 수여하고 용인시청소년의회와 협력할만한 계획이 생기면 필요시 공동 활동을 진행하고, 용인시청소년의회에서 주요 활동 내용들을 알려오면 그에 대한 조언 및 감사(監査)를 하게 된다. 용인시청소년의회는 용인시 관내 학교의 전교회장들이 모여 학생자치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청소년 사회참여 근거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각 사회단체등과 제휴를 맺고 9월초에 첫 의원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용인시 중학생이면 모두 가입할 수 있고 가입비나 회비는 없으며 의원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이날 용인시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청소년들의 인권 보호 및 권익 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용인시의회와 사회단체등과의 교류로 지역 사회와 풀뿌리 민주주의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정원 댓글 의혹사건 2차 국정조사 증인 26명 불러놓고 질문없이 오전 국감 끝.. 13.08.20 다음글 국정원 국조 출석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모르쇠로 일관! 13.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