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자리 만들기를 함께 품은 노사민정 결의대회 개최 “지역 노사민정 화합실천 결의 통한 실질적 고용률 변화 도모” 서정혜 2015-10-1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19일 오전 구덕실내체육관…서병수 시장 및 노사민정 500여명 참석 지역 일자리를 위해 한뜻을 모은 부산 노사민정이 부산 시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고용창출 이행을 위한 단결과 상생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이해수)는 10월 19일(월) 오전 11시 30분 구덕실내체육관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경영자총협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와 함께 부산 노사민정 대표 및 관계자, 기업체 및 노조 대표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일자리 만들기를 함께 품은 노사민정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해 온 부산 노사민정의 성과 위에 부산 시민들의 관심과 뜻을 더해 지역사회의 실질적 고용률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결의대회는 화합하는 지역 노사민정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널리 부각시키는 한편, 세상에 첫 발을 대딛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꿈과 희망, 용기를 가지질 수 있도록 국내·외 기업유치를 통한「지역경제 활성화로 인재가 머무는 곳 부산」실천운동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 1부 기념식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은 하나된 공동체로서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사화합 및 상생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서명‧선포와 더불어, 이후 진행될 퍼포먼스에서는 각 주체들이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발전 등 각 주체별 실천의지를 담아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주체로서 선진노사문화 정립은 물론 화합과 상생을 도모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부산인적자원전문학교 전격 개소, 노동운동의 새지평을 열다! 15.10.15 다음글 핸드폰케이스 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