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황대선 부의장(부산시 시의원) 장학금 수여식 개최 대학생 15명·고교생 23명·중학생 8명 등 46명 선발, 2,300만원 전달 서정혜 2015-11-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황대선 부의장(現 부산시 시의원)은 25일 오후 3시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자, 학부모 및 내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 장학금은 황대선 시의원이 미래의 일꾼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면학을 위해 기탁한 의정활동비로 조성됐다. 황대선 부의장 장학금은 활발한 장학사업을 펼쳐온 결과, 올해 대학생 15명, 고등학생 23명, 중학생 8명 등 46명의 학생들에게 총 2,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어 저소득층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해오고 있다. 한편, 지역본부는 사회일반의 이익에 공여하기 위하여 산하 조합원뿐 아니라 비조합원 자녀들까지 대상을 확대시켜 장학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국가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를 배양하는 동시에 산학협동의 정신 구현을 목표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부와 새누리당은 비정규직법 개악안 폐기하라 15.11.23 다음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저소득 근로자 자녀에 장학금 지급 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