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에버랜드노동조합(위원장 임도한)은 사측과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복수노조 체제하에 복수노조(민주노총 금속노동조합 삼성지회)에 8월 21일 오후7시 한국노총 용인지역지부 3층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를 개최한 이유는 복수노조 시대가 2011년 7월1일부터 시작되어 각 사업장에서 복수노조가 허용되어 이에 삼성에버랜드에도 2개의 복수노조가 생겨 교섭창구 단일화로 단체교섭 주도권을 가진 한국노총 에버랜드의 단체협약 체결로 복수사업장 매뉴얼에 의거 단체협약 개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이날 참석자로는 한국노총 에버랜드노동조합에서는 임도한위원장 외 3명의 간부조합원이 참석하고 민주노총 금속노조 삼성지회에서는 박원우지회장 외 3명의 조합간부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