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20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서정혜 2016-03-22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의장 안성욱)는 3월 22일 시흥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본부 박태석상임부의장. 김윤식시흥시장, 박선옥시의회부의장, 조정식국회의원과 시.도의원 및 기관 단체장. 시흥지부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20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실시하였다. ▲ 한국노총 시흥지역지부 안성욱의장 안성욱 의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한국노총이 노사정대타협 최종파기를 선언하며 정부의 2대지침 위법성과 위험성에 대한 여론이 확산되자 고용노동부는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요건 완화에 대한 지침을 서둘러서 발표했다.’고 강조하며 사용자들에게 상식적인 해고와 근로조건의 저하를 자유롭게 하는 신호탄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 한국노총 경기본부 박태석상임부의장 이에 정부가 일방적으로 시행한 2대 정부지침을 무력화시키면서 노동법 개악을 저지하는데 총력투쟁으로 대의원들의 결의를 다지자고 하였다. ▲ 김윤식 시흥시장 이어 조합원의 생존권과 노동자의 권위를 지키는 것이라면 아무리 험난한 길이라도 당당히 걸어가야 한다면서 노동자의 존엄과 생존권을 지키고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 시흥시의회 박선옥 부의장 또한 안의장은 노.사간 합리적 사고로 협상하고 소통해서 노.사가 함께 윈윈하는 정부의 간섭없는 노.사 자율적인 상생문화를 이루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조정식 국회의원 이날 대의원대회에서 안성욱의장은 노동활동에 모범을 보인 조합원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2016 경기 노.사.정 등반대회' 개최 16.04.18 다음글 용인시의회 박남숙 의원, 용인시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발전사업 지원 조례안 발의 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