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악취 민원현장 방문 저감 대책 논의 처인구, 동우바이오 퇴비화 시설 교체 추진 서정혜 2016-05-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는 18일 지역 주민들이 악취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음식폐기물 재활용업체인 백암면의 동우바이오를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우바이오는 인근 석천1리 주민들이 악취가 난다며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업체다. 김도년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동우바이오는 악취발생의 원인인 퇴비화 시설을 2016년 7월까지 건조사료화 시설로 변경하여 악취저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근 주민의 정확한 피해를 파악하기 위해 악취배출영향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환경미화원 근로조건 악화시키는「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계약을 위한 원가계산 산정방법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반대 기자회견 16.05.24 다음글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 양성과정 16기 모집 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