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 5 년여간 안전사고 700 건 발생 , 사망자는 12 명 ! 전북 121 건으로 가장 많아 , 충남 , 경남 … - 유형별 사고로 기타 , 떨어짐 , 넘어짐 , 물체에 맞음 , 끼임 사고 순으로 많이 발생해 ! - 김선교 의원 , “ 사전 교육과 위험 요인 제거 등 인명 피해 예방에 최선 다해야 !” 김완규 2025-10-17 09: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 국민의힘 , 경기 여주시 ‧ 양평군 ) 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 최근 5 년간 (2020~2025.9 월 기준 ) 안전사고 현황 > 을 분석한 결과 , 2020 년 127 건에서 , 2021 년 94 건 , 2022 년 126 건 , 2023 년 115 건 , 2024 년 150 건 , 2025 년 9 월 기준 88 건 등 5 년간 총 700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으며 , 이로 인한 사망자는 12 명 , 부상자는 688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선교_국회의원_프로필_사진사고 유형별로는 절단 , 베임 , 찔림 , 깔림 등 기타 사고가 225 건으로 가장 많았고 , 떨어짐 사고 173 건 , 넘어짐 사고 133 건 , 물체에 맞음 사고 90 건 , 끼임 사고 79 건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전북 지역이 121 건으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 이어 충남 105 건 , 경남 93 건 , 경북 92 건 , 전남 86 건 , 경기 73 건 , 충북 67 건 , 강원 56 건 , 제주 7 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김선교 의원은 “ 농어촌공사의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아 적극적인 예방 노력이 필요하다 ” 며 , “ 철저한 안전 교육과 위험 요인 제거 ,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 ” 이라고 밝혔다 . / ( 끝 )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근 5년여간 어선 승선원변동 미신고 적발 3,904건! 목포서 366건으로 최고, 통영서‧여수서‧완도서‧울산서 등의 순! 25.10.22 다음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연도별 매출 현황 분석> ‘먹튀’논란 구미 한국옵티칼 폐업, 결국 남는 장사? 화재보험금 647억, ′12년 역대 최대 순이익 507억보다 커 국내 세제 혜택 등 이윤 보장받고 고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