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동상담소 길거리 무료법률상담 실시 권민정 2013-10-04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경기지역노동교육상담소(손민숙 소장)는 9월 28일(토) KT&G 운동장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2013년 1차 길거리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한국노총수원지역지부(김장일 의장) 주최하에 KT&G 운동장에서 수원지역 노사민정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었다. 많은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역본부(김길섭 부의장), 경기금속연맹, 수원지역지부(김장일의장), 용인지역지부(김완규의장)와 함께 한국노총 경기상담소(손민숙소장)는 오전에는 직접 돌아다니며 근로자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거리를 들었으며 길거리 무료법률상담을 홍보하였다. 특히 수원시청 노동조합을 만들수 있게 도와주고 통상임금소송을 통해 못받은 임금을 받게해준 손민숙 소장은 수원시청 노동조합을 방문할땐 노동자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오후에는 많은 근로자와 가족들이 직접 법률상담부스로 찾아와 그들이 궁금한 노동법에 대해서 물었으면 경기상담소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상담을 함으로써 근로자들을 만족시켜주었다. 일반법률상담까지 해주며 그들이 앞으로 경기상담소를 더 자주 찾게 해주었으며 손남숙 소장은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들에게 만족시키는 법률상담소가 되어야겠다" 고 말하였다. 오는 10월 6일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에서도 길거리 무료법률상담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민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4회 용인지역 노동가족 한마음대축제 성료 13.10.08 다음글 전국지역지부의장협의회 제3차 정례회의 개최 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