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추경예산 조속 통과를 바라는 노무연 기자회견 서정혜 2017-07-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노동부무기계약직연대(약칭 노무연, 의장 이상원)는 7월 13일 국회 정문앞에서 2017년 일자리 추경 예산안의 조속한 통과를 바라는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일자리 창출에는 일자리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일자리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상담원의 처우개선과 전문성확대 등의 수반되어야 하며 이러한 예산이 포함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기자회견문에서 ‘우리사회엔 일자리가 부족한 영역과 일손을 찾는 사업장이 현존하는 미스매칭이 만연하고 있다.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노동인력과 장기간 노동시장으로 진입하려는 대기인력까지 양질의 일자리를 희망하고 있으나 선도적인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일자리로 몰리는 현상이 무조건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가뭄에 목마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근로시간 단축, 근로조건과 환경의 개선 등을 통해 일자리나눔과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일자리시스템으로의 개편이 이뤄져야만 한다.’고 일자리 흐름방향을 제기하였다. 이에 일자리시스템 개편의 시작점은 직업상담원의 처우개선과 전문성 확대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이번 일자리추경예산의 조속한 통과를 요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일자리문제점이 무엇인지 우리사회에 공감대형성과 일자리시스템 개선방안의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무기계약직연대는 고용노동부직업상담원노조, 고용노동부상담직노조, 공공운수노조고용노동부공무직지부, 공공비정규직노조고용노동부지부, 전국여성노조자립지원지부 등 5개 노조 대표자가 참석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노동조합 현판식 개최 17.07.18 다음글 「GA보험사무매니저 양성과정」2기 수료식 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