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노동조합 현판식 개최 "청소년의 건강한 치료환경,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이 앞장서” 서정혜 2017-07-18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국내 유일 국립 정서․행동장애 청소년 전문 치료․재활기관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 현판식 개회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위원장 최경찬)이 지난 7월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 의장님을 비롯하여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양수진원장, 김수정 한국노총 수석부의장(애디언트코리아), 김진옥 부의장(삼화전자), 김종수 사무처장(용인우체국), 박광명 조직국장(지성테크), 유수열 복지국장(한화호텔&리조트), 김금자 여성국장(경방), 서정혜 여성차장(용인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가입자 51명을 포함한 80여명이 함께 하여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 현판식 개최 ❑ 국내 유일 국립 정서‧행동장애 청소년 전문 치료‧재활기관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장애 청소년 전문 치료‧재활을 위한 국내 유일 국립 시설로 2012년 10월 10일 개원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4,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장‧단기 과정을 수료했다. 디딤센터는 개원이래 약 4년간 정서‧행동장애 청소년의 치유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효과는 디딤센터의 전문성과 함께 근로자들의 헌신과 희생이 함께 모여 이루어진 것으로 근로자들은 ‘국내 유일, 청소년 치료‧재활기관’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 국립중앙청소년 디딤센터 노조 최경찬 위원장 ❑ 건설적인 노사관계와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새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 추진 등 사회전반의 기업풍토가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 역시 현판식을 기점으로 특수한 직무를 수행하는 특수직군임을 인정받아 ‘직원의 안전보장’, ‘소진의 방지’, ‘안정적인 근로조건’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다운 처우’가 이루어져 근로자가 기관의 중요한 인격체로서 존중받는 변화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 의장 이어, 이러한 발전을 통해 궁극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노동조합의 앞날을 응원해주길 바란다. ▲ 국립중앙청소년 디딤센터 양수진 원장 ▲ 케익커팅 ▲ 축하공연(손에손잡고~)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추진에 대한 입장 17.07.31 다음글 일자리 추경예산 조속 통과를 바라는 노무연 기자회견 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