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노동조합 창립30주년기념 행사 장기자랑 경품 등 다채로운 행사열려 김완규 2017-08-0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전국관광 서비스연맹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노동조합(위원장 유수열)은 8월 8일 16시 노,사관계자 및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르모니홀에서 노동조합 창립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창립기념 유수열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1987년 8월 8일 우리의 노동권익 쟁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선배들이 노동조합을 만드신지 30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노노 갈등을 벗어나 노동조합이 화합 할 수 있는 깃틀을 다지는 날‘ 이라고 하였다.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유수열위원장 이어 대회사에서 노동조합이 해야 할 일들을 제시하며 현장과 공감대형성 및 소통을 하며 조합원은 사명감을 갖고 주인임을 명심하고 신뢰와 원칙을 지키는 투명한 노동조합 운영을 만들자고 강조하였다. ▲ 전국관광서비스연맹 서재수위원장 ▲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허원의장 또한 노와 사는 운명공동체임을 강조하며 질 높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업이미지 향상을 도모하며 회사는 조합원들의 근무환경개선과 근로복지향상 및 임금인상에 있어서 부족함을 잘 알고 전향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 임을 강조하며 동반자로서 노사관계발전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공로패전달 한편 이날 예병덕 전위원장에 공로패전달과 함께 모범조합원 표창 및 2부 행사로 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조합원들이 즐거운 자축의 시간이었다. ▲ 2부행사 내빈으로는 전국관광 서비스연맹 서재수위원장을 비롯한 상임부의장, 사무처장, 한국노총 경기본부 허원의장, 한국노총 용인지부 김완규의장, 전국관광서비스연맹 소속대표자, 용인지역 대표자 및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조용철경영지원실장, 용인사업부 김형조총괄본부장이 참석하여 많은 축하를 해 주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우체국 노조 우정노동자 죽음으로 내모는 우정사업본부 '강력규탄' 17.08.11 다음글 집배원 과로사 근절 대책 및 부족인력 증원을 위한 토론회 1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