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 2018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노총 100만 조직강화 및 200만 조직화 실현’ 원년선포의 해 서정혜 2018-03-17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정책투쟁 통한 노동존중사회 쟁취…사회개혁적 정책기조 천명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장 서영기)는 3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한국노총 100만 조직 강화 및 200만 조합원 조직화 실현을 위한 결의의 장을 마련했다. ▲ 한국노총부산본부정기대대 이날 정기대의원대회에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박윤소 부산경총회장, 정지원 부산고용노동청장 등 각계 내빈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지역본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용안정 및 사회개혁과제 관철을 통한 지역본부 위상 강화 ▲사회적 대화체제 및 노동존중사회 계획 수립 ▲비정규직 차별개선 및 정규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정책투쟁을 통한 노동존중사회 쟁취라는 실리적 정책기조를 천명했다. 서영기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실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현실화와 노동개악 저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경제상황과 맞물린 노동계 현안들의 해결은 아직까지 소원”하다며 “노동운동의 역할에 대한 고민 속에 작금의 노동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대책만큼,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투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임을 피력했다. 서영기 의장은 “노동이 희망이고 미래”가 될 수 있는 사회 건설이 노동운동 방향이 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며, 시대적 흐름에 따른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의 역할론과 이를 위한 조직 확대의 중요성 및 실천방안을 함께 언급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재)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 “2018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18.04.02 다음글 부천근로자장학재단 '2018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18.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