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 “2018년도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용인관내 대학생10명 고등학생 49명에 장학증서 전달
서정혜 2018-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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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완규)에서는 지난 3 31일 용인시노동복지회관에서 학부모 및 선발된 장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 2018년도 장학증서전달식

 

이날 선발된 장학생으로는 대학생 10명과 고등학생 49명이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함께 1년동안 대학생 년 300만원, 고등학생은 년 8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 2018년도 장학증서전달식

 

)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문화재단은 한국노총 용인지부에서 대기업과 국영기업체에 비해 열악한 복지제도와 근로조건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고자 87년도에 경기도 본부에서 자체기금 1억원과 용인지부의 기금으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현재 13억원의 자본금으로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장학생 선서

 

용인지부 장학재단은 1995년 전국최초로 장학재단을 설립하였으며, 기금조성에 있어서 현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을 맡고 있는 김완규의장이 최초로 1 3백만원을 출연하면서 시작하여 상공회의소에서 25백만원을 출연하고 지역 인사들이 기금조성에 동참하면서 1억원을 조성하고 용인시에서 1억원을 출연 자본금 2억원으로 장학재단이 설립운영하였다.

 

 

이후 장학재단 운영 자본금을 늘려가면서 수혜자가 매년 늘어나는 등 장학재단 운영 발전에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학생들에게 배움의 열정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날 김완규이사장은 장학증서전달식에서 한 국가의 미래는 청소년들이다, 장학사업은 미래를 위하여 투자되는 현실적이고 중대한 사업이므로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에 있어 조금도 게을리 할 수 없다.” 고 하면서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사업이 중대한 사업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김완규 이사장은 우리 한국노총 용인지부 장학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향후에도 장학기금을 조성하여 학생들의 학업성취를 위하여 지원할 것이다.” 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장학증서수여식에 축하를 해주기 위해 참석한 내빈으로 경기도본부 박태석 상임부의장, 박명근 전의장, 박남숙 용인시의회부의장등 각 기관단체장 및 장학재단 이사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장학재단 박명근 전의장의 식전행사로 5인조 밴드 색스폰 연주 봉사로 참석자들의 즐거움을 더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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