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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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 2025년 08월 20일 11:05:11

노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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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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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처벌법’ 보완한 조례 전국 최초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계획 수립·시행 / 정책 자문을 위한 기구 구성
- 고위험 시설 중점관리대상 지정·운영 / 컨설팅 / 교육 및 홍보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지원에 관한 사항 포함
○ 경기도, 선제적 대응 조치 및 중대재해 예방‧관리정책의 체계적 추진 근거 마련

올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책임과 할 일을 구체적으로 담은 조례를 제정,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경기도지사 제안으로 발의돼 지난 12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이 의무부과와 벌칙사항 등 처벌 위주의 사후적 대안이라는 지적에 따라…

서정혜 |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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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모빌리티(주)‘노사문화유공’대통령상 수상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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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택시회사 에스지모빌리티(주)(대표이사 이은희)가 2022년 ‘노사문화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에스지모빌리티(주)‘노사문화유공’대통령상 수상 ‘노사문화유공’은 고용노동부가 기업의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 및 일터 혁신을 통해 노사문화 상생에 노력한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표창이다. 에스지모빌리티(주)는 택시업계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노사 상생을 위한 제도…

오예자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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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강력 규탄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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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에 노동계 배제

한국노총이 노동계를 배제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강력 규탄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12일 윤석열 정부의 첫 민간위원을 위촉하면서 그동안 민간위원으로 활동해온 노동계를 배제했다. 민간위원 15명 전원을 교수와 연구원으로 구성한 것이다. 한국노총은 14일 성명에서 “우리나라는 2021년 합계출산율 0.81명으로 역대 최저 저출산을 기록했고, 인구감소는 이미 시작되어 인구절벽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

서정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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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통일위원회, 민족화해상 통일준비 부문 수상!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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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 간 교류와 연대 앞장선 점 인정받아

한국노총 통일위원회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 주최한 제20회 민족화해상 통일준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03년에 제정된 민족화해상은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한다. 그동안 강만길 교수, 한완상 전 총재, 임동원 전 장관, 개성공단정상화촉구비상대책위원회,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등이 수상했다. 민족화해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완규)는…

서정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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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정부의 반노동정책,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 갖고 있다”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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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지사, 1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노동가족 송년의 밤’ 축사
- 대한민국 경제성장 뒤에 숨은 그림자를 봐야
- 경제가 어려울수록 취약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노동자에게 먼저 피해. 경기도부터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금 정부의 반(反)노동정책이나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4일 수원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노동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해 도내 노동자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놀랄만큼 성장을 했지만, 빛 뒤에 숨은 그림자를 꼭 봐야 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양극화,…

김완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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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 정책 철회 촉구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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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포률리즘’이 아닌 국민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한국노총이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축소 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는 ‘포률리즘’이 아닌 국민건강을 지키는 사회안전망의 ‘최후의 보루’라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 혈세를 낭비하는 인기영합적 포퓰리즘 정책은 재정을 파탄시켜 건강보험 제도의 근간을 해치고 결국 국민에게 커다란 희생을 강요했다”며 “국민 건강을 지키는 최후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완규 |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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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통일위원회, 민족화해상 통일준비 부문 수상!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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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 간 교류와 연대 앞장선 점 인정받아

한국노총 통일위원회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 주최한 제20회 민족화해상 통일준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03년에 제정된 민족화해상은 민족화해와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한다. 그동안 강만길 교수, 한완상 전 총재, 임동원 전 장관, 개성공단정상화촉구비상대책위원회,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등이 수상했다. 민족화해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최완규)는…

김완규 | 2022-12-14

1919

한국노총, 제4회 「난생처음 노동문화제」 시상식 개최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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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와 어떤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열려… 350여 편 작품 접수

▶동영상 부문 1등 : 이지현 ▶사진 부문 1등 : 박창현 ▶노동수기 청소년 부문 1등 : 김민정 ▶노동수기 일반 부문 1등 : 양수빈 한국노총이 문화를 바탕으로 노동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그 가운데 노동 존중을 일깨울 수 있는 대국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노총 제4회 「난생처음 노동문화제」 시상식이 13일 오후 2시,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문화제는 ‘어떤 이와 어떤 일들에 …

서정혜 | 2022-12-13

1918

염종현 의장 , 13일 ‘2022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 참석 … 공무원 권익향상 및 노동문화 발전 기원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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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3일 ‘2022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에 참석해 공무원의 권익향상과 노동문화 발전을 기원했다.221213 염종현 의장, 13일 '2022년 노사 한마음 문화행사' 참석 (1)이날 오후 경기도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경기도 김동연 지사, 오병권 행정1부지사, 염태영 경제부지사 및 3개 노동조합(경기도청공무원노조·전국공무원노조·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221213 염종현 …

서정혜 | 2022-12-13

1917

일방적 권역센터 민간위탁 사업비 삭감과 서울시의 의무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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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우 한국노총 조직강화본부 부장

권역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노총이 수탁‧운영하는 노동자 지원기관 한국노총은 서울시로부터 권역별(도심‧동남‧동북‧서남) 서울특별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이하, 권역센터)를 수탁받아 노동자 권익보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19년 10월 도심권센터, 11월에는 동남권센터를 개소했고, 2020년 12월에는 동북권센터, 서남권센터의 사무가 시작됐다. 권역센터의 계약기간은 3년이며, 2022년 10월, 도심권‧동남권의 민간…

서정혜 | 2022-12-12

1916

능력주의, 가장 한국적인 계급 지도/유령들의 패자부활전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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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욱영 한국노총 정책1본부 국장

한국의 능력주의 장석준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의 논픽션과 등으로 알려진 김민섭 작가의 픽션을 함께 엮은 독특한 구성의 책이 나왔다. 은 능력주의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한국의 능력주의와 그에 맞선 대안을 그리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능력주의’는 수많은 공정에 대한 논쟁을 비판적으로 돌아볼 중요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능력주의에 대한 고찰 속에서 장석준이 주목한 것은 기존 논의에…

서정혜 | 2022-12-12

1915

관치금융 철폐! 모피아 낙하산 반대!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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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 ‘금융권 모피아 낙하산 반대 기자회견’ 열어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조(이하 금융노조)이 모피아 낙하산 인사 등 정부의 관치금융 저지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금융권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보은성 낙하산 인사 논란이 금융권으로 번지고 있다. 12일 윤석열 대선 캠프 출신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낙점됐다. 또한 오는 13일 차기 CEO 1차 후보군을 확정 예정인 BNK금융은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이 사실상 내정되었다고 거론되…

서정혜 |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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