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덕 나눔’프로젝트로‘따뜻한 아침 맞이하기’ 용인 초당중 교직원, 힉부모가 함께 미덕쪽지 주며 배움 실천 독려 서정혜 2016-04-01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 초당중학교(교장 이경희)는 1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미덕 나눔’ 인성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아침 맞이하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미덕 나눔’은 서로의 내면에서 빛나는 보석을 찾아 배움을 주고받는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여 학교폭력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초당중학교는 매일 아침 학생회 주관으로 선생님들과 함께 ‘사랑합니다’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특히 매월 1일에는 학부모와 교직원이 학생들에게 미덕쪽지를 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왔다. 1일에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최종선)도 함께하여 더욱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날 아침 만난 1학년 학생은 “선생님들이 아침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매일 매일 기대되는 마음으로 학교에 온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에 이렇게 훈훈한 행사가 있어 아이를 맡긴 엄마로서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 학교혁신에 닻을 올리다! 16.04.01 다음글 지역사회 인적 구성원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