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홍순 의원, 특성화고 취업률 대책 마련 촉구 ○ 취업처 발굴 등 역량 강화 위한 노력 필요 주문 김완규 2023-11-12 18: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은 지난 10일 안산교육지원청 및 시흥교육지원청에 대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성화고의 저조한 취업률 문제를 지적하였다. 231112 심홍순 의원, 특성화고 취업률 대책 마련 촉구 이날 질의에서 심홍순 의원은 “특성화고가 일반고에 비해 더 많은 예산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률은 안산교육지원청의 경우 3년 평균 39%에 불과하다”며,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하였다.심 의원은 특성화고 학과 재구조화 진행 상황과 인기가 저조한 학과에 대한 이유, 학과 재구조화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 청취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점검하고, 취업처 발굴과 학생 역량 강화 및 지역 연계 시스템 구축과 같은 특성화고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하였다.이밖에 심 의원은 안산·시흥지역의 교권전담변호사 미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국회의 「교권보호 4법」통과로 교권보호를 위한 전담 변호사가 반드시 배치되어야 하는 만큼 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배치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선희 의원, 학교의 업무 과중이 나눠질 교육지원청의 역할 강조 23.11.13 다음글 최효숙 의원, 화해중재단 기초부터 잘못 기획된 정책 지적 2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