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도의원, 화접중학교(별내4중) 개교 준비상황 점검 - 별내지역 주민 숙원사업, 오는 3월 4일 개교 예정 -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마련에 노력할 것” 김완규 2024-01-30 2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김창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9일(화)24일(수), 오는 3월 4일 개교를 앞둔 화접중학교(가칭 별내4중)의 시설과 학생 배치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하였다. 화접중학교는 별내동 1039번지 일원에 1만 2천여㎡ 규모(지상 1~4층)로 총예산 약 239억 원을 들여 신축되었다.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총 37학급으로 개교 예정이며 2024년 총 11학급으로 ▲1학년(8학급) 235명 ▲2학년 (1학급) 10명 ▲3학년(1학급) 10명 ▲특수 1학급 3명으로 총 258명이 입학할 예정이다. 화접중학교의 개교에 따라 과포화상태로 주민 불만이 컸던 별내택지개발 지구 내 중학교의 과대 및 과밀학급 문제가 해소되어 별내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 드디어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창식 도의원을 비롯하여 김한정 국회의원, 김동영 도의원, 조미자 도의원, 김상수 남양주시의원이 함께 했으며 구리ㆍ남양주교육지원청 이세희 행정국장, 박구용 교육시설과장, 박현숙 기획경영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화접중학교의 개교 준비상황에 대하여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적극 개방하여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다. 김창식 의원은 “화접중학교 신설 계획부터 개교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국회의원부터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남양주 시민들께서 마음을 모아 개교에 이르렀다”며 “신설 중학교 개교라는 지역 숙원사업의 해소뿐 아니라 별내 지역의 교육여건이 개선되어 주민 만족도가 향상되고, 나아가 지역의 소중한 자산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영봉 의원, 경기도 교복 통합지원 사업 정담회 개최 24.01.31 다음글 최효숙 의원, 유보통합 정책 점검 위해 현장전문가 의견 수렴 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