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 가져 ○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및 운영비 지원 확대 방안 논의 오예자 2025-09-25 15: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24일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 및 어린이집 운영 안정화를 위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250925 이혜원 의원,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 가져 (1)이날 정담회에서는 ▲영아(0~2세) 운영비 한시 지원 사업의 지속 추진 ▲현원 규모에 따른 지원 기준 확대 ▲조리원 인건비 지원 문제 등 어린이집 현장의 주요 애로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특히 올해 6월까지 시행된 영아 운영비 한시 지원 사업을 2026년에도 연속 지원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가 제기되었으며, 이 의원은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250925 이혜원 의원,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 가져 (2)또한, 어린이집 규모와 상관없이 균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과 함께, 80인 이상 어린이집의 조리원 인건비 추가 지원, 조리원 최소 근무 시간 보장 등 보육 질 제고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이혜원 의원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보육 현장을 지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며, “양평군과 경기도 전체 어린이집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었으며, 이 의원은 이를 토대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놀이로 만나는 창의! 체험으로 자라는 상상력 25.09.25 다음글 김영희 의원, 오산 세마중 급식실 찾아 식재료 전처리 과정 등 참관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