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놀이로 만나는 창의! 체험으로 자라는 상상력 - 교실 수업을 넘어 직접적인 경험을 통한 배움의 흥미와 능동성 제고 - 유아교육 핵심 역량을 다각도에서 도모하는 교외현장체험학습 실시 오예자 2025-09-25 18: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한얼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신영숙)은 9월 25일, 유아들과 함께 ‘용인어린이 상상의 숲’으로 교외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유아들은 전세 버스를 이용, 교사들의 세심한 지도하에 안전하고 질서 있는 체험학습에 참여했다.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놀이로 만나는 창의! 체험으로 자라는 상상력‘용인어린이 상상의 숲’은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 공간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유아가 놀이를 통해 자유롭게 탐구하며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거대한 배움을 경험하며 논쟁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곳이다.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유아는 단순한 견학을 넘어, ‘나만의 상상’이 실현되는 공간에서 하루를 보냈다. 유아가 직접 체험하고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양방향적 자극이 주어지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또한 과학 놀이, 미디어 체험, 예술 활동, 신체활동, 북그라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자신감과 친구들과 협력하는 즐거움을 느꼈다.용인한얼초등학교병설유치원 신영숙 원장은 “창의와 상상은 현장체험학습의 가장 소중한 선물로, 유아가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밑거름이 되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2025년 감정노동자 권리보장위원회 회의 개최. 3개년 종합계획 확정 25.09.26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정담회 가져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