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가상현실(VR) 체험단 1기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가상현실(VR) 체험관, 체험단 대상 사전 오픈 - 김완규 2025-11-17 11: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1월 14일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가상현실(VR) 체험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모집한 가상현실(VR) 체험단 1기의 체험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3.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가상현실 체험단 1기 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이번 체험단은 관내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되어,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체험하고 개인 사회관계망(SNS)에 체험 후기를 게시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이용자 입장에서 시설 운영에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가상현실(VR) 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 체험단은 가상현실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평소 가상현실(VR)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집 근처에 체험관이 생겨서 정말 반가웠다”라며 “다양한 가상현실(VR) 기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첨단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지고, 새로운 진로에 대한 흥미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시설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눈 이번 활동이 향후 운영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터, 3D펜, 레이저커팅기를 활용한 첨단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설은 12월까지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평일(월요일 휴관)과 주말 모두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가 평일 오후 10시, 주말 오후 6시까지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청년아동과 청소년팀 ☎031-645-369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장윤정 의원, “도제학교 취업률 저조...제도 취지 살릴 실질적 개선 필요” 25.11.17 다음글 김호겸 의원, “대한민국을 바꾸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교육이다!!” 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