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 관계기관·민간단체 대표 등 14명 위촉…폭설 대응 등 논의 계획 - 오예자 2025-09-25 17: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4일 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열어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24일 ‘2025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이날 위원회에서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용인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민간단체 대표 14명이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한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회는 이날 위촉된 14명과 당연직 2명(제2부시장, 안전정책관), 전문가 1명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이뤄졌다. 시는 민간단체와 전문가인 위원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겨울철 폭설 대응, 재난·재해 사전 예방,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황준기 제2부시장은 “위원님들의 경험과 전문성이 우리 시의 안전 문제 해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위원회의 논의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불법광고물 근절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벌여 25.09.25 다음글 용인특례시 수지구, 소규모 공동주택 주민 간담회 개최 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