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새로고침 생활행정의 날’ 진행 -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위해 올 3차례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 오예자 2025-11-18 10: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2025 새로고침 생활행정의 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2025 새로고침 생활행정의 날 행사 모습구는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7일 기흥호수공원, 11월 1일 구갈상하레스피아와 15일 흥덕 젊음의 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구는 칼갈이와 자전거 기본 점검‧수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 수리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우산 수리 체험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작지만 실질적인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을 새롭게 수리해 사용하면서 자원순환의 의미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의회 장정순 의원 대표 발의, ‘용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25.11.18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시일자리센터’ 카카오톡 채널 운영 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