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특별교부세 29억원 확보
용인시 국회의원, 지역 현안사항 해소에 일조
서정혜 2013-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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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13년 안전행정부로부터 용인시에 지원된 특별교부세가 총 29억 원이라고 15일 밝혔다.

 

29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지역 국회의원(처인구 이우현 국회의원 7억, 기흥구 김민기 국회의원 17억, 백군기 비례대표 국회의원 5억)의 적극적인 확보 노력으로 마련된 재원으로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지방채 채무상환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절감 계획에 따라 신규사업은 물론 불요불급한 사업까지 축소ㆍ보류되는 등 재정형편이 어려운 용인시에 지원된 29억 원의 특별교부세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재원으로, 시민불편해소에 사용된다.

 

주요 사업내역을 보면 동백산오름공원 실내배드민턴장 건립 및 체육시설 보수 7억, 용인도시계획도로 소2-12(서천동 일원) 7억, 기흥동주민센터 건립 7억, 공세동 보도교 정비 3억, 남사면 마을안길 조성사업 5억 등이다.

 

이와는 별도로 용인시는 2014년도 국․도비확보 TF팀 전담반을 편성 ㆍ운영해 총 26개 사업 국․도비보조사업비(총 1천4백20억)의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에 대한 적극적 예산요구와 함께 지역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 지역현안 수요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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