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대상지‘용인시’선정
‘2014년 고품질 과채류 생산기반구축 사업’추진
서정혜 2013-10-16 00:00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2014년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용인 고품질 과채류 생산기반구축’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지난 9월 경기도농업기술원 및 농촌진흥청 공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1억9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지역농업특성화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발전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 예산을 지원해 농업인 기술역량강화,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선정되며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이 사업을 추진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에게 효율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내년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