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행, 스포츠 관람‘문화누리카드’하나로.. 용인시, 통합문화이용권 24일부터 선착순 발급 서정혜 2014-02-1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24일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2014년 문화통합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를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그동안 문화, 여행, 스포츠관람 3개 분야에 각각 발급되었던 이용권이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로 통합 운영되어 문화예술․국내여행․스포츠 관람을 하나의 카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으로 가구당 연간 1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상가구에 청소년이 있을 경우 청소년 1인당 5만원(최대 5명)의 개인카드를 추가 발급할 수 있다. 공연․전시․ 영화 관람, 도서․음반 등 구입, 놀이공원 이용, 국내 여행상품, 농구․야구․배구 등 스포츠관람권 구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발급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동주민센터와 온라인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기존 카드의 충전과 이용은 불가능하므로 기존 발급대상자도 올해 모두 신규로 발급받아야 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협 용인시지부, AI박멸기원 방역복 1,000벌 지원 14.02.19 다음글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협의회 출범 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