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오는 11일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 개최 - 학교급식조리원ㆍ물류센터 입출고 담당ㆍ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검증원 등 39명 - 오예자 2022-08-10 14: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11일 기흥구 구갈동 용인시일자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지난 3월 용인시일자리센터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모습 지난 4월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모습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비엘피, ㈜아람인테크, ㈜오토소프트 등 4곳이 참여해 총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물류센터 입출고 담당,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검증원 등이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장이 지정하는 학교에서 근무할 학교급식조리원 25명을 채용한다. ㈜비엘피는 물류센터 입출고를 담당하는 직원 5명, ㈜아람인테크는 구내식당 조리보조원 4명, ㈜오토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검증원 5명을 채용한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해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센터(031-289-2262~226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늘린 우수기업을 모십니다" 22.08.10 다음글 용인특례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 금액 8천원으로 인상 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