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희망농구교실’성황리 마무리 - 전 국가대표 한기범 선수 특강으로 꿈과 희망 전달 - 오예자 2025-10-01 15: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을 포함한 중학생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희망농구교실”을 운영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희망농구교실’성황리 마무리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지지,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전반에 큰 만족을 보였으며 뜨거운 호응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특히,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인 한기범 선수가 직접 일일 농구 특강을 진행해주었으며 자신의 선수 시절 이야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매주 전문 코치의 지도로 기본기 훈련, 팀워크 게임, 미니 토너먼트 등을 경험하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참가 청소년 “중학생이라 성적과 시험 걱정에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희망농구교실에 참여하면서 땀을 흘리며 운동하니 속이 뻥 뚫리고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졌다.아직 농구를 잘 하진 못하지만, 내년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미숙 의원, 3~5세 다문화 아이들 대상 놀이형 한글 교육 필요 …세번째 실무회의 가져 25.10.01 다음글 놀이지도도 이제 전문가 시대. 디지털 놀이까지 알려줘요 - 경기도, 찾아가는 ‘전문놀이지도사’로 아동 놀이 문화 혁신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