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숙 의원, 3~5세 다문화 아이들 대상 놀이형 한글 교육 필요 …세번째 실무회의 가져 ○의회-교육청-지자체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다문화교육 확대를 위한 연속회의 ○유아기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다문화학생 교육 체계 마련 논의 김완규 2025-10-01 1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9일(월),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세 번째 실무자 간담회를 갖고 교육과정별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자 머리를 맞댔다.251001 신미숙 의원, 3~5세 다문화 아이들 대상놀이형 한글 교육 필요...세번째 실무회의 가져1이번 간담회는 다문화 아이들이 유아단계부터 고등학교까지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였다.특히,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담당자가 참석하여 경기도 내 다문화 유아 현황을 공유하였으며, 유치원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문화 아동을 위한 교육 지원이 시급함을 언급했다. 신 의원은 “언어 발달시기인 3~5세를 대상으로 하는 놀이형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어린이집·유치원에서부터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교육 체계를 탄탄히 다져나가줄 것”을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251001 신미숙 의원, 3~5세 다문화 아이들 대상 놀이형 한글 교육 필요...세번째 실무회의 가져2이어 신 의원은 “나아가 학년별로 수준에 맞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업 격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논의를 통해 화성시와 교육청, 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지원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간담회는 김경희 화성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진영란 장학관, 융합교육과 김지선 장학사를 포함하여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화성특례시 교육지원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재단, 2025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영아 문화예술 콘텐츠 <빨간열매> 개최 25.10.02 다음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희망농구교실’성황리 마무리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