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경기도당, 경기도 전역에서 LH투기 관련 1인시위 전개 -신건수 위원장, "지금 필요한 건 몰수와 강력한 처벌" 김완규 2021-03-12 23: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진보당경기도당(위원장 신건수)은 11일 수원역을 비롯한 경기도 전역에서 LH투기를 비판하는 1인시위를 전개했다.신건수 위원장은 "지금 필요한 건 몰수와 강력한 처벌"이라며 "LH직원을 넘어서 경기도내 시,도의원의 투기현황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신건수 위원장은 또한 "정직하게 사는 이들이 우스워지는 세상이 되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부끄러운 세상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는 투기로 자산을 증식하는 일은 원천봉쇄해야한다고" 하였다.진보당 경기도당은 오늘을 기점으로 경기도의회 도의원들의 투기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청년진보당, 3기 신도시 투기 관련 공직자 전면조사 촉구 1인시위 전개 21.03.12 다음글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연천역광장 사업 관련 상가 세입자 애로사항 청취 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