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동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9.15.~10.2.)」운영 - 소규모 체불 고위험 및 노무관리 취약사업장 등 총 318개소 대상 현장 노무지도 및 집단 컨설팅 실시 오예자 2025-09-15 18: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2025년 9월 3일(수) 관내 성균관대역사 인근(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서 제3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 및 4대 기초노동질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추석 전 지역내 체불위험이 높은 사업장 318개소를 지방관서 자체 선정하고, 노동관계법령 위반사항 적발 중심에서 현장 노무지도 컨설팅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규모 기업이 꼭 알아야 할 노동 상식에 대해 자가진단표를 토대로 노무관리 상태를 직접 진단하도록 하고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도록 적극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근로감독관이 점검대상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 외에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집단 컨설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노동관계법 및 자가진단 방식을 설명한 후 ▲ 사업주들이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자가진단 하는 ‘집단 노무지도 컨설팅’을 병행해 실시(9.19)할 예정이다. 오기환 경기지청장은 “명절 전 지역 내 취약 사업장 중심으로 임금 체불 청산을 지도하고, 체불 없는 명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가족과 함께 배우는 생활안전... 용인소방서, 삼성 모빌리티뮤지엄 체험부스 운영 25.09.15 다음글 김창식 부위원장, “예산 집행 부진 반복되면 도민 체감 성과 저하” 강력 지적 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