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배우는 생활안전... 용인소방서, 삼성 모빌리티뮤지엄 체험부스 운영 - 시민 안전의식 향상 위한 응급처치·화재예방 체험프로그램 제공 오예자 2025-09-15 1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13일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용인소방서, 삼성 모빌리티뮤지엄 체험부스 운영이번 행사는 삼성화재 모빌리티와 용인·용인서부소방서가 협력해 진행 중인 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4·5·6월과 9·10·11월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체험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 방법 ▲화재 발생 시 안전한 행동요령 습득 ▲소화기 사용법 실습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감지기) 설치 홍보 ▲전기차 및 퍼스널 모빌리티(PM) 배터리 충전 시 화재안전수칙 안내 ▲올바른 구급차 이용방법 및 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불조심 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특히 이번 부스는 가족 단위 체험객이 많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응급처치법과 화재예방 수칙을 배우는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전교육의 장으로 호응을 얻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언주 의원, “북극항로는 단순 물류 경로가 아니라 새로운 생존 전략” 25.09.15 다음글 기초노동질서 준수 확립을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9.15.~10.2.)」운영 25.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