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명 도의원,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조례 정비 성과' 극찬 및 혁신 지속 촉구 ○ 이채명 도의원,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필수 조례 정비율' 1년 만에 94.2% 달성 극찬 김완규 2025-11-12 1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필수 조례 정비율, 1년 만에 전국 최고 수준으로 도약이채명 의원은 법무담당관의 필수 조례 정비 성과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격려했다.이 의원은 도의회 입성 직후부터 법령 개정 후에도 경기도와 31개 시군에 위임된 사항에 대한 조례 개정이 지연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해왔다. 당시 경기도의 필수 조례 정비율은 79.4%로 전국 14위에 머물렀다.251112 이채명 의원.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조례 정비 성과' 극찬 및 혁신 지속 촉구그러나 이 의원은 "법무담당관이 조직화 된지 1년 만에 조례 정비율을 94.2%까지 끌어올리는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를 달성했다"며 극찬했다. 이는 과거 1위였던 세종시의 93.9%를 넘어선 수치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법제 서비스 개정을 위해 법무 담당관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주는 방증이라고 평가했다.혁신 지속 당부: 성과 바탕으로 '도민 체감형 법제 행정' 완성 요구이 의원은 이러한 획기적인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으로 이어져야 함을 당부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치하하면서도, 앞으로도 현재의 기조를 유지하여 법제 행정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법무 담당관들은 국회 본회의 및 국무회의 의결 때마다 법률에서 조례로 위임된 사항 및 이에 수반되는 법령개정 사항을 신속히 확인하여,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하며, 도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있어 경기도가 전국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이 의원은 "1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조례 개정과 법제 정비의 모범을 계속해서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법무담당관은 경기도가 전국 선도적인 법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의 권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주민 목소리 외면 없는 산업단지 만들어야” - 동신일반산단 정담회서 주민 애로사항 직접 청취 - 25.11.12 다음글 이오수 경기도의원, “해양안전체험관은 공공안전교육의 최전선… 운영 확대·재정 지원 필요” 2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