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 5대 실천 약속’ 캠페인 실시 서정혜 2025-11-26 22: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는 겨울철 공동주택 화재 예방을 위해 26일 도담마을 주공8단지에서 ‘화재 안전 5대 실천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용인서부소방서, 공동주택 ‘화재 안전 5대 실천 약속’ 캠페인 실시안전교육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공동주택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주민들이 스스로 화재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 안전 5대 실천 약속’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오래된 멀티탭은 교체하기 ▲외출 시 가스 밸브 잠금 확인하기 ▲방화문 닫힘 상태 유지하기 ▲화재 발생 시 살펴서 대피하기 등이다.가스타이머콕 설치방화문 닫힘 안내 스티커 부착소방서는 이날 단지를 순회하며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안내 ▲가스밸브 잠금 생활화 ▲방화문 상시 닫힘 유지 ▲멀티탭 과부하·문어발식 배선 점검 ▲화재 발생 시 ‘무조건 대피’ 대신 상황을 확인한 뒤 대피하도록 하는 안전수칙 등을 집중 안내했다.아울러 취약세대 5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과 가스타이머 콕 등을 무상 설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겨울철 공동주택의 화재는 빠른 확산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사전 예방과 주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안전 5대 실천 약속이 각 가정에서 꾸준히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9개 우수 시군 선정 25.11.27 다음글 용인소방서, 어린이 119청소년단과 함께 겨울철 불조심 캠페인 펼쳐 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