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임직원 사랑의 헌혈’캠페인 시행 김완규 2019-10-29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신분당선 및 용인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는10.25(금), 10.28(월) 이틀에 걸쳐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시행했다. ▲ 네오트랜스 임직원 헌혈증 전달 ◯ 이번 헌혈 캠페인은 혈액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백혈병 환자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네오트랜스 본사, 신분당선 차량기지, 그리고 용인지점 등 3곳에서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통해 진행되었다. ▲ 네오트랜스 헌혈 캠페인 단체사진 ◯ 헌혈버스에는 근무 중 시간을 낸 임직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단순히 헌혈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긴급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경기혈액원에 헌혈증을 기부했다. ▲ 헌혈직원 격려 ○ 네오트랜스 오병삼 대표이사는 “헌혈은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가장 확실한 사회공헌이라 판단되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한편, 네오트랜스는 이번 헌혈 캠페인 외에도 올해 상반기 ‘임직원 물품기부’행사를 통해 약 4,500여개의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사내 봉사 동호회와 함께 노인 대상 배식봉사를 11월에 진행할 예정이며, 매년 연말마다 시행해 온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키트 제작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방문을 12월에 시행할 계획이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신분당선, ‘어린이 대상 열차 내 화재대비 대피 체험행사’ 시행 19.10.29 다음글 상갈동, 자치위서 제주 구좌읍과 자매결연 활성화 논의 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