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북부소방재난본부, 2024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 경기북부 학생·청소년부 10개팀과 대학·일반부 9개팀 참가 ○ 학생·청소년부 파주소방서 ‘사랑의 꿈터 지역아동센터’팀, 대학·일반부 파주소방서 ‘챡! 챡! 지지직!’팀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 서정혜 2024-04-03 07: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일 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대강당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심폐소생술+경연대회+일반부+경연 이번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학생·청소년부 10개 팀과 대학·일반부 9개 팀 등 총 19개 팀이 참가했다. 심폐소생술+경연대회+일반부+단체 이날 참가자들은 주변에서 발생 가능한 가상의 심정지 상황을 설정해 생동감 있는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119신고부터 심폐소생술, 자동충격기 사용까지 현장감 있는 짧은 연극 형태로 재치있게 내용을 풀어냈다. 심폐소생술+경연대회+일반부+최우수 심사 결과 학생·청소년 부문에서는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학교에서의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파주소방서 ‘사랑의꿈터지역아동센터’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일반 부문에서는 헬스장 심폐소생술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파주소방서 ‘제9보병사단 수색대대’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폐소생술+경연대회+학생청소년부+단체 이날 부문별 최우수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오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소방청 주관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경기북부 대표로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심폐소생술+경연대회+초등부+경연 홍장표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 누구나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폐소생술+경연대회+학생청소년부+최우수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정부예산 삭감 주택태양광 설치 사업에 도비 34억 원 추가 투입 24.04.03 다음글 경기도, 12곳 98척 유선·도선 사업장 행락철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 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