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읍, 군부대, 소방서와 협력 가뭄극복에 구슬땀 삼계리 농지에 농업용수 긴급지원 나서 서정혜 2015-06-2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과 관이 협력해 구슬땀을 흘렸다. 55사단 5171부대는 지난 23일과 24일 2.5톤 용량의 살수차량 2대와 8명의 인력을 지원해 포곡읍 삼계리 303-6번지 농경지에 살수작업을 펼쳤다. 또한, 용인소방서는 24일 6톤 용량의 소방차량 3대와 3명의 소방관을 지원, 포곡읍 삼계리 313-2번지 등에 살수작업을 펼쳤다. 포곡읍 관계자는 “극심한 가뭄에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교통소음, 국가․지자체․입주민이 함께 해결 15.06.26 다음글 죽전1동 주민센터 갤러리, 서양화·민화전시 ‘눈길’ 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