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교회 홍보단 잊혀져가는 6.25의 의미 상기 행사 가져 서정혜 2015-06-3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6.25 전쟁 65주년을 맞이하여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는 신천지 수지교회 홍보단에서는 잊혀져가는 6.25의 의미를 상기하고 항후 평화를 이루고자는 뜻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전 용사들에게 철모 만들기와 감사의 편지를 쓰는 등 참전용사들의 공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65년전 북침으로 인하여 피 비릿내나는 전쟁이 일어나 총칼을 겨누며 싸웠던 당시전쟁에 참여했던 김우식(85) 대원은 대부분 참전 용사들이 현재 팔순을 넘으신 고령의 연세이신데 하루 하루 생명을 유지하면서도 현재 젊은이들이 전쟁을 겪지 않았기에 잊어져가고 있다하며 안타까워하셨다.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있어서는 안되며, 속히 남북통일이 되어서 죽기전에 북에 가보고 싶다고 하셨다. 이런 참전용사들이 계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있다. 이 날 방글라데시에서 외국인 " 라탄"씨(28)는 "이 행사에 참여하여 6.25 전쟁에 대해 이야기해 주니 너무 가슴아파하며 대한민국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잊지못했다. 전 세계에서 남북으로 나눠진 곳은 대한민국 뿐이다. 우리세대에 꼭 평화통일을 이루어 전 세계 모든 면에서 우수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통·협력·배려 넘치는 젊은 기흥 만든다 15.07.01 다음글 용인그린대학 현장학습 열기 고조 1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