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이열치열 보양식 함께 즐겨요!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대학교 지원으로 초복맞이 삼계탕 제공 서정혜 2015-07-1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초복을 맞이하여, 2015년 7월 13일(월) 복지관 이용 어르신 1,000여명에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여름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함으로써, 여름철 기력보충을 위해 용인대학교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용인대학교 교수, 직원 및 학생들이 직접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에게 보양식(삼계탕)을 전달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철 기력보충을 할 수 있는 음식과 더불어 따뜻한 사랑까지 전했다. 이에 용인대학교 박선경 총장은 “저희가 준비한 여름보양식이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이번 여름 보양식 지원으로 인해 어르신들이 원기를 충전하시어 건강을 회복하셨으면 한다. 또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용인대학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여,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용인대학교는 관내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자원봉사와 후원을 진행함으로써,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태교도시 용인 ! 찾아가는 홍보로 시민과 함께 한다 15.07.14 다음글 여름 휴가철 대비 ‘클린 기흥’ 함께 만들어 가요! 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