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특별교통수단차량 ‘12월1일부터 경기도 전면배차’실시 서정혜 2024-11-27 19: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에서 운영중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24년 12월 1일부터 경기도 교통약자광역이동지원센터에서 용인시관내 특별교통수단 차량에 대하여 전면배차(관내 및 관외)를 시행한다.용인시 특별교통수단차량 ‘12월1일부터 경기도 전면배차’실시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가 설립되면서 ‘23년 10월 4일부터 관외이동시 경기도 통합 콜센터를 통하여 접수 및 배차후 차량을 이용하였지만, 전면배차는 관외뿐만 아니라 관내 이용고객의 접수 및 배차까지 경기도 광역센터에서 접수 및 배차를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관외지역은 경기도광역센터에, 관내지역은 용인시 콜센터에 접수신청을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이번 전면배차 시행으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전체 경기도 광역콜센터(031-857-0420/1666-0420)에서 접수 및 배차를 하게된다. 용인시 교통약자 콜센터(031-526-7755)는 교통약자 등록고객중 비 휠체어 고객을 대상으로 바우처택시만 운영하게 된다. 용인시는 휠체어 고객의 관내 이동권 확보를 위하여 특별교통수단 76대중 40%인 30대는 관내만 운영할 수 있도록 배치 예정이며, 나머지 46대는 관내와 관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무관차량으로 배정할 예정이며, 이번 전면배차에는 용인시를 비롯하여 인근 수원시, 화성시 등 17개 시군이 오는 12월 1일부터 전면배차에 참여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특별교통수단 전면배차로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이 대폭 확보될 것으로 판단되며, 비 휠체어 고객을 위한 바우처 택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예산확대 및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검토중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특강으로 만나는 다양한 청춘미래’1~2회차 진행 24.11.27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헌혈봉사회‘성금 및 생필품 기부’ 이웃사랑 실천 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