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2개소에 읍·면·동 직업상담사 운영
올해 4500명 취업알선 목표
서정혜 201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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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관내 구인업체들과 구직자들의 취업편의 제공을 위해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해 운영하는 직업상담사 상담코너를 적극 홍보해 구직자들의 이용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용인시 읍면동 직업상담사들은 올해 22개 거점지역에 배치돼 4500명 취업알선을 목표로 취업지원 상담과 알선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직업상담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직업상담사 배치 시설은 ▲처인구에 포곡읍·모현면·양지면사무소, 중앙동·역삼동·유림동주민센터 ▲기흥구에 기흥구청사와 신갈동·영덕동·상갈동·보정동·기흥동·구성동·동백동주민센터 ▲수지구에 풍덕천1동·죽전1동·동천동·상현1동·상현2동·성복동주민센터, 수지도서관, 신세계백화점 등이다.

 

 

시민의 왕래가 빈번한 주민센터와 도서관, 백화점 등에 직업상담 창구를 마련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많은 구직자들은 물론 복지수혜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연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인근 읍면동 직업상담사를 통해 일자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들은 모두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경력자들이며, 소정의 직무 교육을 마친 후 각 읍면동에서 일자리정보제공, 맞춤식 동행면접, 양질의 일자리 발굴 등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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