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직원 교육 - 회계 및 사업담당자 150명 대상, 업무처리요령 전달 - 서정혜 2015-08-0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일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150여명의 회계담당 및 사업담당 직원 을 대상으로 출납폐쇄기한 단축에 따른 세출예산 집행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방재정법 개정으로 출납폐쇄기한이 다음연도 2월에서 당해연도 12월 말로 2개월 앞당겨짐에 따라 연말 불용액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교육을 통해 공사·용역·물품계약과 예산 집행 등을 담당하는 일선부서의 연말 세출예산 집행 시 예상 문제점을 미리 점검하고 이에 대한 업무처리 요령을 전달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회계실무 관련 예규 및 법령 안내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사업진행 점검 ▲이월제도의 활용 ▲유지보수 용역 등 중단할 수 없는 사업의 계약 방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직원 업무역량을 강화해 세출예산 집행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실무중심의 회계업무 연찬을 꾸준히 실시, 투명·엄정한 세출예산 집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대안화학(주), 용인시시민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15.08.07 다음글 양지면, 저소득 독거노인 방울토마토 나눔 훈훈 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