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자원순환가게 운영 개시 - 자원 재활용 인식 제고와 지역사회 연계강화 앞장서 - 오예자 2025-04-01 15: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용인시(자원순환과)와 자원봉사자가 협력하여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4월부터 11월까지 “화목한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목한 자원순환가게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후면주차장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오전 11시 ~ 오후 5시)에 운영된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시민들이 자원을 모아오면 자원봉사자들이 이를 측정하여, 측정해준 만큼의 보상을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 및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원 재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 권오성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들의 자원 재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도시공사, 웹서비스 시민 모니터단 및 SNS 시민 서포터즈 합동 위촉식 개최 25.04.01 다음글 경기도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위한 성금 모금 돌입 25.04.01